예쁜누나 손예진이 최초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서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12월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이번 회 사부로 배우 손예진이 등장하였는데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손예진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앞 입구부터 반기는 좋은 향기에 설렘이 가득하며 손예진 집 내부에는 곳곳에 크고 작은 그림들이 가득해서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또 꽃을 좋아하는 그녀는 어딜 가나 가지작색의 화병들이 집안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인테리어가 독측했습니다. 테이블 하나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을 띠는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 잡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 또한 보는 재미를 안겼습니다. 손예진이 사부라는 것을 알기전 멤버들은 "예술적 감각이 있으신 분같다"며 감탄했습니다.





손예집의 집에는 언제나 햇볕을 쬘 수 있는 아담한 테라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방에 관심이 많은 그녀가 직접 인테리어 한 화이트 톤의 깔끔한 부엌에는 유니크한 그릇들이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으며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박물관을 보는 듯한 리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술적 감각이 넘치는 집이라고 말하는게 딱 맞을 듯 합니다. 곳곳에 향초와 아기자기한 소품 예술작품은 감각 넘치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배우 손예진의 또다른 모습이라 방송 후 이렇게 반응이 뜨거 운듯 합니다.

손예진은 평소 집사부일체가 좋아하는 방송이였으며 사부라는 말이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프로그램과 자신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1주년이라고 해서 선물같은 하루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선물이 된 방송인 듯 합니다.





손예진은 동안얼굴과 베이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비결이 집사부일체에서 밝혀지기도 하였는데 바로 필라테스 엿습니다. 머리카락을 동그랗게 말아 묶은 손예진은 왁벽한 자세로 동작을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필라테스 요가복은 딱 붙는 옷입에도 불구하고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슬림한 몸매탓에 아마도 오늘 전국 필라테스 학원에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을듯 봅니다. 예쁜누나 손예진은 어려운 동작을 하는 내내 싱그러운 미소를 보이며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10년째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그녀는  TRX자격증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격증을 딴지는 8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배우 손예진은 1982년 1월 11일 생으로 나이 37세이며 본명은 손언진입니다. 대구 출신입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키는 165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도미니카 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퇴라고 합니다. 오랜시간 함께 해운 손예진의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8년 상반기에 배우 정해인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서 현실적인 케미가 인기를 끌어 시청류과 작품성을 다 답으며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이 멜로라는 것을 대중에게 다시 각인 시켰습니다.






집사부일체에 나와 손예진 집공개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그녀의 또다름 연기인생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추억의 장소로 MT를 간다고 합니다.

Posted by 또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