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희열2에 호사카유지 교수가 출연하였습니다. 일본인이 위안부와 독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는 과연 누구일까? 21년째 "독도는 한국땅" 이라고 '소신발언'을 하는 일본 출신 한국인 정치 학자 입니다.

호사카유지 교수는 독도 뿐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에 반박하는 증거를 찾아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이 반성하지 않고 '위안부'를 부정하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대화의희열2에 출연하여 화제의 인물로 다시한번 떠오를 호사카유지 교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나이는 1956년 생으로 만 63세이며 아시다시피 출생은 일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한국의 편에서서 이야기하는 그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호사카유지의 국적은 한국입니다. 1988년부터 대한민국에 거주하였으며 2003년에 대한민국으로 귀화 하였습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고 대학워 정치학박사이며 직접은 대학교수 입니다. 또한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이기도 합니다.




2003년에 귀화해서 한국 국적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연히 명성황후 시해사건데 대해서 알게되었고 1988년 한국에 유학하다 귀화하게 되었닥 합니다. 귀화이유는 한국에 대해 알아가다보니 한국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호사카유지 이름을 계속 쓰는 탓에 사람들이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귀화를 했음에도 개명을 하지 않는 이유는 " 인본 이름을 쓰면서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것을 주장해야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라는 대목이라고 합니다.




그의 아내는 한국인이며 아들2명과 딸 1명이 았다고 합니다.  결혼전에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자신을 응원해준다고 합니다.




호사카유지는 은퇴후에 한국이름으로 바꿀 생각이라고 합니다. 일본포털사이트에는 그를 검색하면 욕과 악플이 넘처난다고 합니다. 무서워서 혼자서는 방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Posted by 또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