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3일 열린가운데 유해진이 출현한 영화 '1987'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예전 공개연인 여자친구와 김혜수와 축하인사를 주고 받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식석상에서 두사람은 종종 이런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유해진과 김혜수는 공개연애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기는 8년전 2010년이었으며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2010년 열애설이 난 후 공개를 선언하기 전에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유명했었으며 2008년에 한번 결혼설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청룡영화제의 안방마님이나 영화계 대표 섹시미녀 김혜수도 유해진 외에는 다른스캔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유해진의 매력은 사실 공개연애를 하던 시절에는 대중이 잘 알아주지 못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대표적인 미녀와 야수 커플로 꼽히며 유해진의 매력이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해하였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에게 결혼을 쉽지 않은 일이었나 봅니다. 2011년 공개연애를 마침표 찍고 그시기가 3년여의 열애 끝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별원인에 대해서는 많이 궁금해하시고 논란도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결별원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결혼에 대한 양측의 입장차이 때문이기도 하고 워낙 바쁜 스케쥴탓에 만남의 시간도 줄어들였으며 성격차이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말고 비공식적으론 김혜수어머니가 유해진과의 교제와 결혼을 극구 반대하였다는 오프더레코드도 있다고 합니다.





유해진의 지인 공형진이 김혜수가 먼저 고백했다고 밝혀 이 두사람의 첫만남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사귄이유롸 시기를 보면 2001년 연화 신라의 달밤에서 두사람은 첫만남을 가지고 영화 타짜를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같은 배우일을 하기 때문에 결별후에도 공식석상에서 만남은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쿨한 행보들이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연인시절에도 서로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으며 결별후에도 인사를 나누는 등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유해진의 매력은 예능 삼시세끼에서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왜 김혜수가 그를 사랑했는지 이제는 이해하겠다..이런 반응이 다수였으며 그 이후부터 입담좋고 위트있는 대표 충무로 배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는 1970년 1월 4일생으로 올해 49살입니다. 세례명이 요한인 천주교 신자이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소속사는 화이트브라더스 코리아이며 유해진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키는 174cm, 몸무게는 65kg, 반려견 겨울이와 함께 싱글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대표적인 청룡영화제 안방마님입니다. 청룡영화상의 여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나이는 1970년 9월5일생으로 49세라고 하지만 그 어디서도 나이를 찾아볼수가 없는 자기관리를 정말 잘하고 대중적인 이미지가 좋은 여배우 입니다.





유해진과 김혜수는 청룡영화제 시상이 끝난직후 누구보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쿨하고도 아름다운 관계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쩌면 공개연애가 끝나고 관심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차라리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본보기가 될듯 싶습니다. 어른들의 쿨한 연애 결별 사진 김혜수와 쥬해진이었습니다.

Posted by 또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