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능 1인자 자리를 채운 미스트롯 5회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2인 송가인과 홍자의 핵전쟁급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TV조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내일은 미스트롯'은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지난주 시청률 8.4% 돌파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목요일 예능에서 1인자 자리를 잡았습니다. 3월 28일 방송되는 미스트롯 5회에서는 지난주 본선 1라운드와 '장르별 트로트 팀 미션'에 이어 참가자들이 라이벌을 지목해 맞대결을 펼친 후 그 자리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잔혹한 '1대1 데스매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가혹한 데스매치 때문에 100인 오디션에서 부터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받고 시청자 투표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송가인-홍자가 누구든 한명은 그자리에서 탈락해야하는 상황이 생겼다고 합니다.
미스트롯 에선전 '진'왕관의 주인공이며 무결점 가창력으로 정통 트로트를 뿜어내는 송가인은 트로트 가스지망생으로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라고 합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뛰어난 몸매 거기다 감칠맛나는 트로트 실력으로 가력한 우승후보입니다.
송가인은 엄마의 끼를 타고난듯 합니다. 그녀의 엄마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지정자로 진도 씻김굿전수자이자 무녀라고 합니다. 그래서 구슬푼 창법을 통한 노래가 그렇게 마음에 와닿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의 라이벌로 강력한 우승후보인 홍자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부른 상사화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홍자도 1986년생으로 나이 34살이라고 합니다. 2016년에는 가수 진원과 열애설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두사람의 미스트롯 동영상 조회수는 500만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각자의 필살기로 미스트롯 5회 데스매치에 출연한 동갑내기 그녀들의 불꽃튀는 트로트 전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전이 연속되는 5회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로 꼭 확인하시며 미스트롯은 매주목요일 밤10시에 방송됩니다.
